LA 다운타운, 3가와 Broadway 교차로에 위치한 테마키 소사이어티(Temaki Society)는 일본 전통 스시와 현대적 퓨전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핸드롤 스시 전문점이다.
인 오너 겸 셰프인 강 훈씨가 지난 8월 핸드롤 전문 일식당으로 문을 연 이곳은 그레이슨 바에서 오픈 페이스 핸드롤과 다양한 요리들을 제공하고 있어 스시 바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와 맛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테마키 소사이어티의 대표 메뉴 중 하나는 ‘알바코어 반미(Albacore Banh-Mi)’이다. 이 메뉴는 베트남 반미 샌드위치에서 영감을 받아, 일본과 한국 요리의 풍미를 더한 핸드롤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맛의 충격을 선사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고등어 보쌈 핸드롤이다. 불로 살짝 구운 고등어를 된장과 간장에 절인 깻잎으로 감싸고, 마늘과 고추로 감칠맛을 더해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퓨전 요리의 또 다른 대표 메뉴로는 투나 토스타다(Tuna Tostada)가 있다. 바삭한 또르띠야 위에 신선한 참치, 아보카도, 우메보시, 트러플 파우더를 얹어 일본 요리의 정교함과 라틴 요리의 익숙함을 결합한 독창적인 요리다. 특히, 그레이슨바(Grayson Bar)의 위스키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테마키 소사이어티는 일본에서 직송한 바푼 우니(Bafun Uni)로도 유명하다. 이 고급 재료는 신선하고 크리미한 맛으로 고객들에게 고급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며, 특히 특별한 날을 위한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테마키 소사이어티는 점심(11:30 AM ~ 3 PM)과 저녁(일~목 5 PM ~ 9 PM, 금·토 5 PM ~ 11 PM)에 운영된다. 또한, DoorDash와 Uber Eats를 통해 배달 서비스도 제공해, 집에서도 바삭한 김과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진 핸드롤을 즐길 수 있다.
테마키 소사이어티는 단순한 스시 전문점이 아니다. 손님들이 음식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오너 쉐프들은 다년간의 파인 다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정교한 손맛을 강조하며, “손님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맛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시 애호가라면 테마키 소사이어티에서 현대적인 퓨전 요리와 일본 전통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말자.
테마키 소사이어티에서 새롭고 독창적인 핸드롤 요리를 만나보세요!
Instagram: @temakisociety
DoorDash/Uber Eats: Temaki Society
주소: The Grayson Bar, 3rd St. & Broadway, Downtown LA
<김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