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칼럼(15)] “국민과 소통하라고 있는 경찰 아니다”
경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작 페이지 아래 쪽 왼편에는 다음과 같이 써있다. “국민과 소통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로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더 밑으로 스크롤하면 표어가 나타난다. “함께 하는 민주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 그리고 우아한 미소를 머금은 긴머리 소녀 같은 아름다운 여성경찰의 사진이 전면에 나타난다. 제복입고 임무수행 중인 남자 경찰의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 홈페이지 가장 상단에는 “소통/공감”이라는 … [김은희 칼럼(15)] “국민과 소통하라고 있는 경찰 아니다” 계속 읽기
임베드 하려면 이 URL을 복사해 자신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붙여넣으세요
임베드 하려면 이 코드를 사이트에 복사해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