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진전 없으면 22일 파업 전면확대” 경고(영상)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공장에서 동시파업을 진행 중인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오는 22일을 파업 확대 시한으로 못박았다. 18일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이주 금요일인 오는 22일 낮 12시까지 사측과의 협상에 “진정한 진전”(serious progress)이 없으면 GM, 포드, 스텔란티스 공장에서 추가 파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인 위원장은 “자동차 노동자들은 빅3(GM·포드·스텔란티스)가 문제를 바로잡을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면서 “우리는 기다리지도 않고, 장난을 치지도 … “협상진전 없으면 22일 파업 전면확대” 경고(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