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K팝 최초 코첼라 헤드라이너…BTS 넘어선다

‘블랙핑크’가 K팝 가수 처음으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의 헤드라이너가 됐다. 10일(현지시간)이 코첼라 측이 발표한 라인업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4월 14~16일, 21~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3’의 15·22일 무대에 헤드 라이너로 나선다. 14·21일과 16·23일 … 블랙핑크, K팝 최초 코첼라 헤드라이너…BTS 넘어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