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계 미국인 배우 키 호이 콴(Ke Huy Quan·52)이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들어올렸다. 아시아계 배우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건 콴이 역대 두 번째다. 콴은 12일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 부문에 ‘이니셰린의 밴시’의 브렌던 글리슨과 배리 키오건, ‘커즈웨이’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더 파벨만스’의 저드 허슈와 함께 후보로 지명돼 수상에 성공했다. 아카데미에서 아시아계 배우가 … 베트남계 키호이 콴 남우조연상…40년 버틴 영광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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