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굳어가는 ‘셀린 디옹’ 투병…”에펠탑 보는 게 목표”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부른 캐나다 국적의 디바 셀린 디옹(56·Celine Dion)이 보그 프랑스의 표지 모델로 나서며 희귀병 투병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디옹은 2022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문제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히며,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희귀병 강직인간증후군은 근육 강직과 반복적인 근경련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거동이 불가능해진다. 22일(현지시간) 디옹은 보그 … 온몸 굳어가는 ‘셀린 디옹’ 투병…”에펠탑 보는 게 목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