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시애틀 공연 진동, 진도 2.3 지진 만들어내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이 진도 2.3의 지진을 만들어 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팬을 가진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주 시애틀 라이브 공연을 할 당시 그와 팬들이 일으킨 진동이 지진계로 2.3에 달할 정도였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태평양 북서 지진측정소의 지진학자 무세 로이슈는 “한동안 가장 대규모 콘서트일 것”이라면서 7만 명의 관중과 음악소리 등의 일으킨 진동이 컸다고 밝혔다. 시애틀 … 테일러 스위프트 시애틀 공연 진동, 진도 2.3 지진 만들어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