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왜 앨범상 안줘” 제이지, 트로피에 코냑 따라 마셔

미국 힙합 대부로 통하는 제이지(Jay Z)가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의 공정성을 꼬집은 뒤 트로피에 술을 따라 마셨다. 5일 빌보드 등에 따르면, 제이지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에서 ‘닥터 드레 글로벌 임팩트’ 상을 받은 직후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 원통 홈에 코냑을 부은 뒤 이를 마셨다. 제이지가 받은 상은 작년 힙합 50주년을 맞아 신설됐다. 힙합 … “비욘세 왜 앨범상 안줘” 제이지, 트로피에 코냑 따라 마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