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쇼군’, 에미상 18관왕 싹쓸이..”한류만 있나”
17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한 ‘쇼군’이 에미상에서 새 역사를 썼다. 쇼군은 15일(현지시간) 미국 LA 피콕극장에서 열린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총 18개 부문을 수상했다. 비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작품상 영예를 안았다. 사나다 히로유키와 사와이 안나는 일본 배우 중 처음으로 에미상 주연상을 차지했다. 사나다는 2022년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이 상을 받은 … 일본 드라마 ‘쇼군’, 에미상 18관왕 싹쓸이..”한류만 있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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