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13남매 출산…배우 남보라 엄마, 국민포장 수상

배우 남보라의 어머니 이영미(59)씨가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민포장을 받았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임산부의 날’ 행사에서 13남매를 낳아 키운 엄계숙씨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또 배우 남보라씨의 어머니인 이영미씨는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조하였거나 재산을 보호한 사람, … 20년간 13남매 출산…배우 남보라 엄마, 국민포장 수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