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헐리우드에 독특한 커피숍이 운영된다.
8925 멜로즈 애비뉴에 위치한 Verve Coffee Roasters가 쇼트 앤 스위트 카페로 변신한다.
시카고와 뉴욕에서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카페 팝업 이벤트는 캐시 앱이 사브리나 카펜터와 제휴해 만든 것이다.
이 카페는 그녀의 최신 앨범인 “Short n’ Sweet”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료 메뉴는 차이 음료와 하트브레이크 자마이카, 덤 앤 포에틱 라떼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머그컵과 후드티 등 카펜터 상품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 카페는 이전 다른 카페와 마찬가지로 파란색으로 꿈질 예정이며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팝업 스토어는 15일(금)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17일(일)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카펜터는 11월 15일과 17일 크립토 닷 컴 아레나에서 공연을 하고, 18일(월)에는 기아 포럼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카펜터는 2025 그래미 어워즈의 4개 주요 부문 후보 등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