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54)가 사망했다. 6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나카야마는 이날 오전 도쿄 시부야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락이 닿지 않자, 소속사 관계자가 집을 찾았다가 욕실에 쓰러진 나카야마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날 나카야마는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콘서트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화 ‘러브레터'(감독 이와이 슌지·1995)로 한국에서도 … “오겐키데스카” 러브레터 주연 여배우 숨진 채 발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