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엔 박찬욱과 봉준호가 있었고, 독일 베를린엔 홍상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 사이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한국영화 불모지가 됐다. 2012년 김기덕 감독이 ‘피에타’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는 전무했다. 십여년 간 끊어진 베네치아 커넥션을 되살리기 위해 이번에도 박찬욱(62) 감독이 나선다. ◇또 박찬욱 베네치아국제영화제는 지난달 22일 82회 경쟁 부문 진출작 중 하나로 박 감독 … [클로즈업 필름]박찬욱과 경쟁자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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