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진미 ‘이것’…30년 전 돼지 사료였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돼지사료였던 송로버섯이 전 세계 사람들이 찾는 고급 식재료가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러플(truffle)로 알려진 송로버섯은 캐비어(철갑상어 알)와 푸아그라(거위 간)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고급 식자재다. 중국은 송로버섯의 세계 최대 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SCMP가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22년 한국, 네덜란드, 벨기에를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의 트러플 수출국일 것으로 … 세계 3대 진미 ‘이것’…30년 전 돼지 사료였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