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중국 장시성의 한 대학 구내식당 음식에서 쥐머리가 나온 사건과 관련해 당국이 관련 업체와 책임자에게 706만위안(약 13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15일 중국 언론 ‘양광왕‘ 등에 따르면 난창시 시장감독관리국은 구내식당 전문 운영업체인 장시중콰이서비스회사와 책임자 3명에게 총 706만2100위안의 벌금을 내도록 명령했다. 지난 6월 이 업체가 운영하는 장시성 난창의 장시공업직업기술학원(전문대) 구내식당 음식에서 쥐머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쥐머리를 발견한 … 음식서 나온 ‘쥐 머리’를 끝까지 ‘오리 목’이라 우긴 식당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