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금 ‘붉은누룩’ 공포

일본 고바야시 제약 제약사가 제조·판매한 ‘붉은 누룩(紅麹·홍국)’이 들어간 건강식품을 먹고 사망자까지 발생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제품의 국내 유통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제품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27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문제가 된 고바야시 제약 제품의 국내 유통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식약처는 “아직까지 국내에 유통된 사실은 없다”면서 “지난 25일 각 온라인몰 등에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 누룩 제품 … 일본은 지금 ‘붉은누룩’ 공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