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남성, 두 자녀 작살로 살해 “아이들 뱀유전자”

음모론을 신봉하는 한 산타바바라 남성이 자녀들을 작살로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AP 통신은 산타바바라의 유명 서핑스쿨 ‘러브워터’의 대표 데일러 콜먼이 2살된 아들과 10개월된 딸을 멕시코 로라리토로 데려간 뒤 작살을 사용해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는 두 자녀가 괴물이 될 것이라고 믿고 이들이 괴물로 자라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살해 동기를 당국에 밝혔다.  콜먼은 FBI에 “2살 아들과 10개월 … ‘음모론’남성, 두 자녀 작살로 살해 “아이들 뱀유전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