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자 보다 자살 병사가 4배 더 많아..테러와의 전쟁

美 테러와의 전쟁 참전용사 3만명 극단적 선택…전사자의 4배 미국에서 ‘테러와의 전쟁’에 투입됐다 정신적 후유증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참전용사가 전투 중 사망한 전사자의 4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브라운대 왓슨연구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연구소는 ‘9·11전쟁 이후 미 군인 및 참전용사의 높은 자살률’ 논문에서 ‘테러와의 전쟁’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미국의 참전 용사는 3만177명으로, 전사자 7057명의 4.28배에 … 전사자 보다 자살 병사가 4배 더 많아..테러와의 전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