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18% 내라”… 영수증으로 공식 청구한 캘리포니아 식당에 격분 “선 넘었다”

북가주의 한 식당이 “1명 이상일 경우 18%의 팁(서비스 요금)을 자동으로 부과한다”는 내용을 영수증에 명시해 식당 고객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모든 고객을 상대로 팁 부과를 공식화한 것이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북가주 쿠퍼티노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식당 Pho Ha Noi는 ‘1인 이상’인 테이블에 서비스 요금 명목으로 18%의 팁을 청구하는 영수증을 고객들에게 주고 있어 … “팁 18% 내라”… 영수증으로 공식 청구한 캘리포니아 식당에 격분 “선 넘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