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진격’ 급해진 우크라, 종전협상 서두른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중국과 브라질이 제안한 ‘6가지 공동 인식’ 종전 협상안을 우크라이나의 ‘평화공식’에 통합할 의향이 있다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이탈리아 일간 코레에레델라세라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중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기타 국가의 평화 이니셔티브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이것을 우크라이나의 ‘평화 공식’에 통합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1월 초까지 평화계획을 완성할 … ‘러시아 진격’ 급해진 우크라, 종전협상 서두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