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우크라 영토 기록적 진군 … 2년 7개월만 최대”

러시아군이 이달 들어 개전 뒤로 최대 규모로 진군했다고 AFP가 28일(현지시각) 평가했다. AFP는 같은 날 나온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 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군은 이달에 우크라이나 영토로 478㎢를 진격했다. 이는 전쟁 초기인 2022년 3월 뒤로 기록적인 수치”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은 지난 27일까지 특히 포크로우스크시 주변의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겪은 뒤 지난 8월(477㎢)과 9월(459㎢)보다 더 많은 영토를 … “러시아군, 우크라 영토 기록적 진군 … 2년 7개월만 최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