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1000억 ‘오징어게임2’ 흥행할까 … 인맥 캐스팅 우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가 인맥 캐스팅 논란 속 베일을 벗는다. 시즌1(2021)은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고, 3년 만에 선보이는 시즌2는 K-드라마 최초로 제작비 1000억원 시대를 열 전망이다. 하지만 그룹 ‘빅뱅’ 출신 탑(37·최승현)을 비롯해 ‘미투’ 논란 배우 오달수, 이병헌과 박성훈, 이진욱 등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인맥 캐스팅 논란이 일은 상태다. 탑 역시 BH 출신 관계자가 매니지먼트를 맡고 … 제작비 1000억 ‘오징어게임2’ 흥행할까 … 인맥 캐스팅 우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