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셀피'(본인 사진을 스스로 찍는 것)가 새로운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3일(현지시각)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24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480명이 셀카를 찍다 목숨을 잃었다. 셀카로 인한 사망 사고는 주로 영화나 드라마 속 관광 명소에서 발생한다. 최근 중국 영화 ‘연애중인도시’의 촬영지인 일본 후나미자에서는 중국인 여성이 사진 촬영을 위해 철도 선로에 들어갔다가 기차에 … 인생샷 찍다 사망 480명… 마천루 꼭대기 셀카봉 ‘아슬아슬'(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