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비상, 13년 만에 최고치 급등..1400원 가나

중국 재봉쇄 가능성에 원·달러 환율이 1310원을 넘어서면서 또 다시 연고점을 돌파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3.90원) 보다 8.2원 오른 1312.1원에 마감했다. 1310원을 넘어 마감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종가 기준으로 2009년 7월 13일(1315.0원)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7.1원 오른 1311.0원에 출발했다. 오후 2시께 1316.4원까지 치솟는 … 환율 비상, 13년 만에 최고치 급등..1400원 가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