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도산 3남 랠프 안 선생 별세..향년95세

도산 안창호 선생의 3남인 랠프 안(한국명 안필영) 선생이 지난 26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27일 LA 한인회측은 안 선생이 26일 밤 11시 11분께 지병이 악화돼 별세했다고 전했다. 랠프 안 선생은 1926년 도산 안창호 선생과 이혜련 여사 사이에서 막내로 LA에서 태어났다.  캘스테이트LA를 졸업한 후 해군에 입대해 2차 대전에 참전했고, 제대 후에는 초등학교 교사와 고교 풋볼 코치를 하기도 … [부음] 도산 3남 랠프 안 선생 별세..향년95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