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달러 뇌물’ 한인 부동산개발 업자 유죄 확정..최고 20년형

호세 후이자 전 LA 시의원 뇌물 스캔들로 연방 검찰에 기소된 한인 부동산 개발업자에 데이빗 리(57세, 한국명 이대용)씨의 유죄가 확정됐다. 50만달러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리씨와 리씨의 부동산 개발사 ‘940 Hill LLC’에 대해 LA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27일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연방 검찰이 발표했다. 이날 배심원단은 이씨에 대해 뇌물, 전신사기. 기록위조 등 3건의 중범혐의에 대해 … ’50만달러 뇌물’ 한인 부동산개발 업자 유죄 확정..최고 20년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