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주민들 노숙자 불만신고 급증 “배스 시장 셸터 정책 체감 못해”

노숙자 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캐런 배스 시장이 취임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LA 주민들의 노숙자 불만은 오히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타운 주민들은 올해 첫 5개월간 시정부에 1138건의 노숙자 캠프 불만 신고를 한 것으로 집계돼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상 크게 증가했다. LA시 통계전문 매체인 ‘크로스타운’이 5일 공개한 LA시 주민들의 노숙자 캠프 … 한인타운 주민들 노숙자 불만신고 급증 “배스 시장 셸터 정책 체감 못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