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LA 호텔 마약 공범은 시민권자 LA 한인…법원 “한국서 강제수사 가능”

LA 한 호텔에서 마약을 하는 등 상습 마약 혐의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씨가 기소된 가운데 LA 에서 유씨와 함께 마약을 했던 유씨의 지인 A씨가 한국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법원은 시민권자인 유씨의 지인 A씨가  경찰의 압수수색에 불복해 제기한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A씨는 서울중앙지법에 경찰의 압수수색이 부당하다며 준항고를 제기했으나 중앙지법 … 배우 유아인과 LA 호텔 마약 공범은 시민권자 LA 한인…법원 “한국서 강제수사 가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