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단체, 하원 출마 한인 데이브 민 낙선대상 지목…50만달러 투입

친이스라엘 성향의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이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정치인을 떨어뜨리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6일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의 슈퍼팩인 ‘민주주의연합프로젝트(UDP)’가 데이브 민(민주당) 캘리포니아 주상원의원의 연방 하원 선거 낙선을 위해 수십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보도했다. 민 의원은 차기 연방하원 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당내 경쟁을 진행 중인데, 미국내 유대인 로비조직으로 유명한 … 유대인 단체, 하원 출마 한인 데이브 민 낙선대상 지목…50만달러 투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