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상원의원 보인다…앤디 김, 뉴저지 당원투표 첫 승리(영상)

한인 연방하원 3선의 앤디 김 의원이 상원의원 공천을 두고 치른 첫 당원투표에서 승기를 거머쥐었다. 10일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뉴저지 몬머스에서 열린 당원투표에서 265표를 얻어 181표를 얻은 태미 머피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김 의원의 경쟁자인 태미 머피 후보는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배우자로, 몬머스 지역 거주자이기도 하다. 작지 않은 메리트를 갖춘 후보임에도 … 한인 상원의원 보인다…앤디 김, 뉴저지 당원투표 첫 승리(영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