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스파, 트랜스젠더 소송 또 패소…”남성 생식기 트랜스여성 거부는 성차별”

미 전국 곳곳의 한인 스파들이 트랜스젠더 입장 허용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인이 운영하는 여성 전용 ‘올림퍼스 스파’가 주 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도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0일 본보가 입수한 워싱턴주 연방법원 문서에 따르면, 바바라 제이콥스 로스타인 연방 판사는 지난 해 11월 13일 올림퍼스 스파가 워싱턴주 인권위원회(WHRC)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 한인스파, 트랜스젠더 소송 또 패소…”남성 생식기 트랜스여성 거부는 성차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