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9명, 죽어가는 아들 지켜만 보고 있었다…구급대원도 부르지 않아”…전면수사 요구

지난 5월 2일 한인타운 한 아파트에서 경찰 총격으로 안타깝게 숨진 한인 양용씨의 유가족들이 LA시와 LA 경찰국의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전면 재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9일 양씨의 유가족들을 변호인단과 함께 LA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원 이송 과정에서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아들 양민씨의 죽음에 대한 비통한 심정을 토로하고, 억울하게 숨진 양용씨 죽음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숨진 … “경찰 9명, 죽어가는 아들 지켜만 보고 있었다…구급대원도 부르지 않아”…전면수사 요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