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부모 잘못’ 불체자 된 한인 2만여명 이번엔 구제될까 … 시민권부여 추진

    미국에 입양돼 수십 년을 살았음에도 시민권을 받지 못한 한국 출신 등 입양인을 구제하는 법안이 연방 의회에 발의됐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 출신 등 입양인의 시민권 확보를 위한 ‘2024 입양인 시민권법안’이 미국 상하원에서 양당 의원들 명의로 공동 발의됐다고 밝혔다. 발의자는 민주당 소속 마지 히로노 상원의원과 애덤 스미스 하원의원, 공화당 소속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과 … ‘입양부모 잘못’ 불체자 된 한인 2만여명 이번엔 구제될까 … 시민권부여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