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 리디아 고, 올림픽 골프 금메달 … 트럼프 축하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계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가장 인상적인 선수’라고 칭찬했다. 11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리디아 고의 올림픽 골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장하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장’에서 그녀를 만났다”며 “그녀는 골프를 칠 때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가장 … 뉴질랜드 한인 리디아 고, 올림픽 골프 금메달 … 트럼프 축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