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 이상 흔들림’ 윌셔가 빌딩 한인들 공포 “LA 한복판 지진 난 줄” … 개학 첫날 학생들 대피

남가주에 지진이 잦다. LA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LA 인근이지만 한복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진원지는 한인타운과 가까운 곳이었다. 연방지질조사국은 12일 오후 12시 20분 사우스 패서데나, 하일랜드 파크 지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인타운은 물론 남가주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한인타운과 가까운 곳이어서 타운내 주민들과 사무실 직원들 등은 크게 놀랐다. 특히 건물이 5초에서 10초 정도 흔들리면서 주민들의 공포는 … ‘5초 이상 흔들림’ 윌셔가 빌딩 한인들 공포 “LA 한복판 지진 난 줄” … 개학 첫날 학생들 대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