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달러 전기요금, 8월 400달러 치솟아” 경악 … “에어컨 당장 꺼”

남가주 에디슨사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고 있는 주민들이 이번 달 청구서를 받고 충격을 받고 있다. 에디슨사는 TOU라는 요금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주민들의 전기사용료가 급등한 것이다. TOU 시스템 가격은 하루 중 사용하는 시간에 따라 전기 요금이 차등적용되며 평일 오후 시간에 가장 높은 전기사용료를 청구한다. 에디슨사는 “만약 하루 종일 에어컨을 가동하고, 집에서 일하며, 같은 시간 빨래를 돌렸다면, 늦은 밤 … “86달러 전기요금, 8월 400달러 치솟아” 경악 … “에어컨 당장 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