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의원, 한인 최초 민주 전당대회 연사로 무대 등장 … “나는 의사당 청소했다”

한인 최초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42·뉴저지) 하원의원이 21일 민주당 전당대회 무대에 올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연설을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7시45분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3일차 민주당 전당대회에 연사로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여한 2021년 1월6일 의회폭동 사태에 대한 비판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내가 어린 … 앤디 김 의원, 한인 최초 민주 전당대회 연사로 무대 등장 … “나는 의사당 청소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