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객들의 탄식… “LA 관광 일주일 기억에 남는 건 노숙자들과 해변 악취, 비싼 물가”

여름 방학을 맞아 LA를 방문한 뒤 한국으로 돌아간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노숙자다. LA를 9박 10일 일정으로 찾아 아무것도 모르고 다운타운에 인근에 숙소를 잡았던 대학생들은 기겁을 했다. 이상민씨는 “첫날 공항에서 내려 공사 현장을 지나 우버를 나눠 타고 숙소로 오자마자 기겁했다”고 말했다. 에어 비 앤비 주택 앞에 있는 노숙자들을 피해야 했으며, 우버에서 내리는 데 거리에서 소리를 치고 … 한국 여행객들의 탄식… “LA 관광 일주일 기억에 남는 건 노숙자들과 해변 악취, 비싼 물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