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전기요금 1,300달러 넘어” … 폭염 속 폭등요금에 한인들 경악

전기사용료가 무섭다. 최근 남가주 전력회사들의 청구서를 받는 주민들마다 ‘헉’ 소리를 내지르고 있다. 전기사용료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남가주 에디슨사가 전력 사용량을 시간에 따라 다르게 책정하면서 월 200달러를 내던 주민이 세 네배가 넘는 청구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남가주 에디슨사는 어쩔 수 없다는 반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활용하라고 조언한 바 있다. LADWP 고객들도 마찬가지다. … “헉!! 전기요금 1,300달러 넘어” … 폭염 속 폭등요금에 한인들 경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