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USA, 직원 184명 오버타임 안줬다” … 노동부, “광고모델은 BTS 쓰면서” 지적

정수기 등 가전제품을 판매 임대하는 한인 업체 ‘코웨이 USA'(4221 WIlshire Blvd. Los angeles)가 18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오버타임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연방노동부로 부터 소송에 피소됐다. 24일 줄리 수 노동부 장관은 LA에 본사를 둔 코웨이 USA가 직원 184명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공정노동 기준법을 위반했다며 LA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부가 밝힌 … “코웨이 USA, 직원 184명 오버타임 안줬다” … 노동부, “광고모델은 BTS 쓰면서” 지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