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초 연방상원 입성’ 앤디 김, 의정 활동 조기 시작

연방상원에 한인 역사상 최초로 입성한 앤디 김 상원의원 당선인이 의정 활동을 조기 시작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8일 성명을 내고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임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김 당선인을 (뉴저지에 지역구를 둔) 연방상원의원으로 임명한다”라고 밝혔다. 전임자인 밥 메넨데스 전 상원의원은 뇌물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고 지난여름 사임했다. 미국에서는 이런 경우 해당 지역구 관할 주지사가 임시로 … 한인 최초 연방상원 입성’ 앤디 김, 의정 활동 조기 시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