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전화불통 사태, 구리선 절도 때문 … 임시전화 운용

전화 케이블 절도 사건으로 LA 총영사관 대표 전화 불통 사태가 장기화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14일 현재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의 대표전화(213-385-9300)가 전화 케이블 절도 사건으로 인해 한 달 째 정상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부터 대표전화 회선 장애가 발생했으며, 통신사 AT&T의 조사 결과 이는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전화 케이블(구리선) 절도 … LA 총영사관 전화불통 사태, 구리선 절도 때문 … 임시전화 운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