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한국을 다녀온 한인 영주권자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입국 도중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돼 8일째 억류 중이다. 변호인과 가족 면담조차 차단된 상태에서, 당국은 구금 이유조차 밝히지 않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공항에서 구금 중인 한인은 텍사스 A&M대학교에서 라임병 백신을 연구 중인 박사과정 연구원 김태흥(Tae Heung “Will” Kim, 40) 씨. 김씨는 이날 한국에서 동생 결혼식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하던 중 샌프란시스코 … (1보)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