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파독광부’에서 ‘나눔의 거목’으로: 박형만 이사장의 감동적인 인생찬가

파독 광부에서 시작해 맨손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박형만 이사장. 그의 성공은 단순히 물질적인 부를 축적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30여 년간 고향 공주와 이민 사회인 LA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피와 땀이 서린 올림픽가의 만희 매너 아파트를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만희복지재단에 기부해 자신이 평생 이어온 어려운 이웃들을 … [이 사람] ‘파독광부’에서 ‘나눔의 거목’으로: 박형만 이사장의 감동적인 인생찬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