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홀 천지’ 한인타운 도로 곳곳 지뢰밭 … “운전하기 무서워”

LA 한인타운 도로 곳곳이 ‘지뢰밭’처럼 변하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불과 4개월여 동안 한인타운에서 접수된 팟홀(pothole·도로 파손) 신고 건수만 201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LA 지역 통계전문 매체 크로스타운이 전했다. 이번 수치는 LA시의 민원 접수 서비스 ‘마이LA311(MyLA311)’ 통해 처음 공개된 자료로  그동안은 시민들이 얼마나 많이 도로 파손 문제를 신고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데이터가 공개되자마자 … ‘팟홀 천지’ 한인타운 도로 곳곳 지뢰밭 … “운전하기 무서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