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0대 한인 여성 필랜 자택서 피살, 실종 5일만 사체 발견 … 여성 세입자 살해 혐의 체포

샌버나디노 카운티 필랜에서 70대 한인 여성 집주인이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해를 발견하고 세입자인 5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다. 7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SBSD)에 따르면, 필랜에 거주하던 72세 금명숙(미국명 Mindy Kum)씨가 지난 9월 2일 가족들에 의해 실종 신고됐다. 가족들은 금씨를 마지막으로 오렌지카운티 터스틴에서 봤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9월 4일, 셰리프국 강력범죄수사대는 금씨의 마지막 행적이 … [단독] 70대 한인 여성 필랜 자택서 피살, 실종 5일만 사체 발견 … 여성 세입자 살해 혐의 체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