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한복판 아파트 공터에 노숙자 텐트촌 “충격” … 한인들, “일상생활 어려워”고통호소

한인타운 한복판의 빈터에 대규모 노숙자 캠프가 형성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이 사실상 “작은 도시”로 변했으며, 일부 노숙자들이 주변 건물에서 전기를 훔쳐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캠프는 사우스 맨해튼 플레이스 7번가와 8번가 사이의 사유지에서 지난 5월 몇 개의 텐트로 시작됐다. 그러나 점차 규모가 커지며 대형 임시 구조물과 쓰레기 더미가 뒤엉켜 악취까지 풍기는 상황으로 번졌다. 12일 … 한인타운 한복판 아파트 공터에 노숙자 텐트촌 “충격” … 한인들, “일상생활 어려워”고통호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