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티타임 브로커’ 터졌다 … 한인 형제 카톡으로 예약독점, 110만달러 탈세 적발

한인 사회에서 이미 공공연한 비밀처럼 자리 잡은 ‘골프 티타임 브로커’ 문제가 결국 연방 검찰의 칼끝에 걸렸다. MRI 기술자로 일하며 부업으로 티타임 대리 예약을 해 온 한인 쌍둥이 형제가 국세청(IRS)에 11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연방 법무부는 12일 부에나파크 거주 김세윤(스티브)(41)씨와 포모나 거주 김희윤(테드) (41)을 각각 세금 포탈과 세금 미납 등 총 … ‘한인 티타임 브로커’ 터졌다 … 한인 형제 카톡으로 예약독점, 110만달러 탈세 적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