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인 매춘업소 포주 장모씨 등 135명 체포 … 그리스정교회 사제 등 고객 103명 현장서 검거

오하이오주 전역에서 대규모 인신매매 단속 작전이 실시돼 135명이 체포됐다. 데이브 요스트 오하이오주 법무장관은 29일, ‘넥스트 도어(Operation Next Door)’라는 이름의 이번 단속 결과를 발표하며 인신매매가 그림자 속 범죄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작전은 오하이오 조직범죄수사위원회(OOCIC) 인신매매 태스크포스가 주도했으며, 연방·주·지방 경찰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도시, 교외, 농촌 지역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 [단독] 한인 매춘업소 포주 장모씨 등 135명 체포 … 그리스정교회 사제 등 고객 103명 현장서 검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