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순복음 교회, 소교회 100개로 쪼갠다

한국 최대 규모 개신교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향후 100개 이상의 소규모 교회로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한국시간) 한국경제신문은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 교회 이영훈 목사가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목사는 “코로나 이후 예전처럼 ‘모이는 교회’ 형태로 복원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흩어지는 교회’로 방향을 … 여의도 순복음 교회, 소교회 100개로 쪼갠다 계속 읽기